【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】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인 이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하루 2016개 스크린에서 46만8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.캡틴 마블은 어벤져스, 아이언맨, 캡틴 아메리카, 토르, 블랙 팬서, 닥터 스트레인지 등 남성영웅이 대다수인 마블 영화의 세계관,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(MCU)에서 처음으로 나온 여성영웅 단독 영화입니다.사실 캡틴 마블의 흥행은 예상된 일이었습니다. 지난해 국내 1121만 관객을 동원한 와 이어지는 작품이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